1. 가볍고 시원한 소재
2. 빠른 건조
3. 통기성 좋은 올록볼록 텍스처
Point1. 가볍고 시원한 소재
디자인만 다른 이불 두 장을 구매했는데,
처음 택배를 받아보고는 굉장히 당황했었어요.
아무리 여름 이불이라고 해도 이렇게 얇을 수가 있나 싶었는데
포장을 뜯어보니 신기하더라고요.
우선 굉장히 얇고 가벼워요!
그렇다 보니 이불 두 장인데도 포장이 얇았던 거고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매끄러운 소재는 아니지만
피부에 달라붙는 느낌이 없어요.
이불을 덮고 있는데 안 덮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고,
이불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해요.
가볍고 부피가 작다 보니 휴대하기 좋아서
어디 챙겨 다니기도 좋을 것 같아요.
Point2. 빠른 건조
올해 여름은 작년에 비해 더 더운데요.
의도치 않게 잘 때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그런 침구를 매일 사용하는 게 찝찝하더라고요.
얇고 가벼운 소재여서 그런지 몰라도
건조가 굉장히 빨라요.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한두 시간 정도 후엔 다 말라서 좋더라고요!
Point3. 통기성 좋은 올록볼록 텍스처
표면에 올록볼록 요철감을 줘서 몸에 달라붙지 않아요!
이 요철감 덕분에 세탁을 자주 해도 구겨질 걱정이 없어요.
다만 올록볼록 텍스처 때문에 촉감이 부드럽지 않아서 좀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위에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건조가 빠르다고 했는데,
시어서커 소재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건조기 사용은 불가해요.
1. 장점 :
가볍고 시원한 소재로 어디서든 쓰기 좋고,
건조 또한 빨라요.
2. 단점 :
올록볼록한 텍스처가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아쉬워요.
3. 개선이 필요한 사항 :
조금 더 부드러운 감촉이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