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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_비온데코 리플 시어서커 이불 14개월 사용 리뷰

by 모리2020 2021. 7. 10.

 

 

 

 

 

 

1. 가볍고 시원한 소재

2. 빠른 건조

3. 통기성 좋은 올록볼록 텍스처

 

 

 

Point1. 가볍고 시원한 소재

 

 

 

 

디자인만 다른 이불 두 장을 구매했는데,

처음 택배를 받아보고는 굉장히 당황했었어요.

 

아무리 여름 이불이라고 해도 이렇게 얇을 수가 있나 싶었는데

포장을 뜯어보니 신기하더라고요.

 

우선 굉장히 얇고 가벼워요!

그렇다 보니 이불 두 장인데도 포장이 얇았던 거고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매끄러운 소재는 아니지만

피부에 달라붙는 느낌이 없어요.

 

이불을 덮고 있는데 안 덮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고,

이불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해요.

 

가볍고 부피가 작다 보니 휴대하기 좋아서

어디 챙겨 다니기도 좋을 것 같아요.

 

 

 

Point2. 빠른 건조

 

 

 

 

올해 여름은 작년에 비해 더 더운데요.

 

의도치 않게 잘 때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그런 침구를 매일 사용하는 게 찝찝하더라고요.

 

얇고 가벼운 소재여서 그런지 몰라도

건조가 굉장히 빨라요.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한두 시간 정도 후엔 다 말라서 좋더라고요!

 

 

 

Point3. 통기성 좋은 올록볼록 텍스처

 

 

 

 

표면에 올록볼록 요철감을 줘서 몸에 달라붙지 않아요!

이 요철감 덕분에 세탁을 자주 해도 구겨질 걱정이 없어요.

 

다만 올록볼록 텍스처 때문에 촉감이 부드럽지 않아서 좀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위에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건조가 빠르다고 했는데,

시어서커 소재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건조기 사용은 불가해요.

 

 

 

 

 

 

 

1. 장점 :

 

가볍고 시원한 소재로 어디서든 쓰기 좋고,

건조 또한 빨라요.

 

2. 단점 :

 

올록볼록한 텍스처가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아쉬워요.

 

3. 개선이 필요한 사항 :

 

조금 더 부드러운 감촉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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